홍콩 가는 맛! 향수의 고장 옥천 복숭아 올해 첫 선적

조상우 2024. 7. 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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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의 고장 충북 옥천군에서 생산된 복숭아가 홍콩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옥천군의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 출하가 본격화한 가운데 19일 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홍콩으로의 올해 첫 선적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수출 품종인 황도는 높은 당도와 뛰어난 식감으로 홍콩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옥천 복숭아는 지난 2017년 0.5t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04t이 홍콩 등으로 수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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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의 고장 충북 옥천군에서 생산된 복숭아가 홍콩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옥천군의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 출하가 본격화한 가운데 19일 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홍콩으로의 올해 첫 선적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수출 품종인 황도는 높은 당도와 뛰어난 식감으로 홍콩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옥천군


옥천 복숭아는 지난 2017년 0.5t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04t이 홍콩 등으로 수출됐습니다.

올해는 이날 선적식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총 50t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충청 #충북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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