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 딸기농가 힘내세요”…축산환경관리원, 논산 수해 복구 지원
이유리 기자 2024. 7. 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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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은 1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논산을 찾아 농가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 임직원 40여명은 수해로 온실이 물에 잠긴 딸기 농가를 찾아 배지와 비닐을 걷어내는 작업을 도왔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폭우·폭염까지 더해져 피해를 복구하는 데 농가들이 힘이 들 것"이라며 "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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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40여명, 딸기농가서 배지·비닐 등 걷어
축산환경관리원은 1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논산을 찾아 농가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 임직원 40여명은 수해로 온실이 물에 잠긴 딸기 농가를 찾아 배지와 비닐을 걷어내는 작업을 도왔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폭우·폭염까지 더해져 피해를 복구하는 데 농가들이 힘이 들 것”이라며 "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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