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파리 누비는 대한민국 경찰관, 안전 사고 ‘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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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청 2024년 파리올림픽·패럴림픽 안전지원단'이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안전지원을 위해 18일(현지시간) 도심 곳곳을 누비며 순찰을 돌고 있다.
오는 7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파리를 포함한 프랑스 주요 16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 기간에 ▲순찰 요원으로 구성된 한불 현장 안전지원팀 28명 ▲우리 외교부에서 운영 예정인 임시영사사무소에 2명 ▲프랑스 내무부가 안전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국제협력센터(ICC)에 1명 등 경찰관 31명을 현지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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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청 2024년 파리올림픽·패럴림픽 안전지원단’이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안전지원을 위해 18일(현지시간) 도심 곳곳을 누비며 순찰을 돌고 있다. 파리 안전지원팀 파견은 올림픽 등 국제행사의 안전지원을 위해 대규모 경찰관을 파견하는 첫 사례다.
오는 7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파리를 포함한 프랑스 주요 16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 기간에 ▲순찰 요원으로 구성된 한불 현장 안전지원팀 28명 ▲우리 외교부에서 운영 예정인 임시영사사무소에 2명 ▲프랑스 내무부가 안전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국제협력센터(ICC)에 1명 등 경찰관 31명을 현지 파견했다.
가장 많은 인원이 배치되는 한불 현장 안전지원팀은 올림픽·패럴림픽 기간 중 대한민국 경찰 근무복을 착용하고 프랑스 경찰과 함께 경기장 내외를 순찰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한국인 관련 사건·사고 대응을 지원하고 국내와 현지 법집행기관 간 연락관 역할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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