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협박 의혹' 카라큘라·구제역, 경찰에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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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구독자 1천만 명이 넘는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의혹을 받는 이른바 '사이버 레커' 유튜버들에 대한 고발장을 어제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엔 유튜버 카라큘라와 구제역 2명을 증거인멸 및 업무방해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이 적힌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고발장의 내용을 검토한 후 이들의 주거지 등을 고려해 사건 이송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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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구독자 1천만 명이 넘는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의혹을 받는 이른바 '사이버 레커' 유튜버들에 대한 고발장을 어제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엔 유튜버 카라큘라와 구제역 2명을 증거인멸 및 업무방해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이 적힌 걸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은 쯔양이 이들로부터 과거를 빌미로 협박당해 돈을 갈취당했다는 내용의 방송을 했는데, 고발인은 이들이 반박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주장해 해당 유튜브 채널의 공신력을 떨어뜨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고발장의 내용을 검토한 후 이들의 주거지 등을 고려해 사건 이송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886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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