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생 56명 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2024년도 제32기 국내학사 장학생으로 선발된 5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국내 4년제 대학교 2학년 1학기 재학생으로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공학계열 각 22명, 예·체능계열 12명 등이다.
장학생은 수여식 후 흥국생명 용인연수원으로 이동해 1박 2일 일정의 여름캠프에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2024년도 제32기 국내학사 장학생으로 선발된 5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국내 4년제 대학교 2학년 1학기 재학생으로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공학계열 각 22명, 예·체능계열 12명 등이다. 이들에게는 최대 5학기 동안 등록금 전액 또는 생활비 장학금 170만원(학기별)과 학업 보조금이 지급된다.
장학생은 재능기부의 하나로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서 거주하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학습 지도를 해주는 멘토링 활동을 한다. 수여식에서는 그룹홈 멘토링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우수멘토 8명이 표창을 받기도 했다. 장학생은 수여식 후 흥국생명 용인연수원으로 이동해 1박 2일 일정의 여름캠프에 참여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협박 안했다고 발뺌하더니…쯔양, 구제역 ‘협박’ 영상·메일 공개
- 이준석 “조국 딸 조민이랑 왜 결혼했냐 따지는 어르신 많아…가짜뉴스 심각”
- "연진이 죄수복이냐"…中, 한국 올림픽 선수단 단복 '조롱'
- BTS 지민, 영감 찾는 여정의 시작…피독 PD “지민의 감정 반영에 중점”
- '혐한 논란' 장위안, 이번엔 中 황제 옷 입고 부채질…한국 누리꾼들 반감
- '아들 건다'더니 거마비 받은 카라큘라…사무실 간판 내렸다
- ‘제니·리사’ 블랙핑크 대신 투애니원?…1년 만에 9.5만→3.5만 ‘이 회사’, 2분기 ‘적자’ 경
- 35살 한국인, 인류 역사상 IQ 1위 됐다…"사기꾼으로 오해받아"
- "아내가 처제 결혼선물로 1850만원 긁었어요"…남편 사연에 누리꾼들 ‘시끌’
- 성과급 1700만원 아내에게 줬는데…자투리 4만6000원 덜 줬다고 욕먹은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