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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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19일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 시군회장단이 농협은행 전북영업부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고향주부모임 부산지회와의 교차 기부로 각자의 지역에서 상호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지방 소멸 위기에 빠진 농촌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와 부산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 기부가 도농 상생 발전과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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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19일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 시군회장단이 농협은행 전북영업부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고향주부모임 부산지회와의 교차 기부로 각자의 지역에서 상호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가 전달한 기부금은 전북시군회장단 11명이 부산 지역 내 농촌 지역 살리기에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지방 소멸 위기에 빠진 농촌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와 부산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 기부가 도농 상생 발전과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기부 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이 제공되고,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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