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

윤난슬 기자 2024. 7. 19.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농협은 19일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 시군회장단이 농협은행 전북영업부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고향주부모임 부산지회와의 교차 기부로 각자의 지역에서 상호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지방 소멸 위기에 빠진 농촌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와 부산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 기부가 도농 상생 발전과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19일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 시군회장단이 농협은행 전북영업부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19일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 시군회장단이 농협은행 전북영업부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고향주부모임 부산지회와의 교차 기부로 각자의 지역에서 상호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가 전달한 기부금은 전북시군회장단 11명이 부산 지역 내 농촌 지역 살리기에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지방 소멸 위기에 빠진 농촌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와 부산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 기부가 도농 상생 발전과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기부 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이 제공되고,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