代 이어 ‘AC밀란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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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3·작은 사진)의 아들 막시밀리안(18)이 대를 이어 이탈리아 명문 AC 밀란의 유니폼을 입었다.
18일 밤(한국시간) AP통신은 "이브라히모비치의 장남 막시밀리안이 AC 밀란과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막시밀리안은 올 시즌부터 이탈리아 세리에C(3부)에 속한 AC 밀란의 23세 이하 팀인 밀란 푸투로에서 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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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리그 첫 프로 계약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3·작은 사진)의 아들 막시밀리안(18)이 대를 이어 이탈리아 명문 AC 밀란의 유니폼을 입었다.
18일 밤(한국시간) AP통신은 “이브라히모비치의 장남 막시밀리안이 AC 밀란과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막시밀리안은 올 시즌부터 이탈리아 세리에C(3부)에 속한 AC 밀란의 23세 이하 팀인 밀란 푸투로에서 뛰게 된다. 2022년 AC 밀란의 유스팀에 합류한 막시밀리안은 2022∼2023시즌 17세 이하 팀, 지난 시즌 18세 이하 팀을 거쳐 2군에 해당하는 23세 이하 팀에 합류했다. 막시밀리안은 스트라이커인 아버지와 달리 왼쪽 측면 공격수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000∼2010년대 세계를 대표하는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AC 밀란을 비롯해 유벤투스, 인터 밀란(이상 이탈리아), 바르셀로나(스페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아약스(네덜란드) 등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구단에서 활약하며 34개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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