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쓴 채 영장실질 받으러 이동하는 수배자

이승현 기자 2024. 7. 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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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1) 이승현 기자 = 성범죄를 저지르고 18년간 도망 다닌 중요 지명수배 피의자가 김 모씨가(54) 19일 오전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 씨는 지난 2006~2007년 전남 등지서 성폭행·특수강도 등을 저질러 2012년부터 지명수배가 내려졌다. 2024.7.19/뉴스1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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