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개발·용진디앤씨, 대전 서구에 수해피해 성금 기탁

대전=박희윤 기자 2024. 7. 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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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개발 임종인(오른쪽 첫번째) 대표이사가 서철모(″두번째) 서구청장에게 성금 3000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 서구
[서울경제]

유토개발과 용진디앤씨가 19일 대전시 서구에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적십자 구호활동 지원 성금 3000만원과 10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생각한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용진디엔씨 김우석(오른쪽 첫번째) 대표이사가 서철모(″두번째) 서구청장에게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 서구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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