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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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한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집중호우 피해 개인에게 5천만 원 이내 긴급생활안정대출을 지원하며, 최대 1%p 범위 내 대출금리를 감면해 줍니다.
하나카드는 신용카드 결제자금 최장 6개월 청구 유예, 최장 6개월 분할 상환 등 금융지원을 진행하고, 긴급금융서비스 신청 고객에 대해서는 장·단기 카드대출 이자율을 30% 인하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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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한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집중호우 피해 개인에게 5천만 원 이내 긴급생활안정대출을 지원하며, 최대 1%p 범위 내 대출금리를 감면해 줍니다.
하나카드는 신용카드 결제자금 최장 6개월 청구 유예, 최장 6개월 분할 상환 등 금융지원을 진행하고, 긴급금융서비스 신청 고객에 대해서는 장·단기 카드대출 이자율을 30% 인하해 줍니다.
하나손해보험은 집중 호우 관련 보험금 청구 시 사고 조사 완료 전이라도 추정보험금의 최대 50%까지 보험금을 우선 지급하고, 집중호우 피해를 본 장기보험 가입자에게는 최장 6개월까지 보험료 납입을 유예합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8855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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