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가야대, 김해중부경찰서 심폐소생술 업무협약 등

장유대성복지재단, 자활근로자에 삼계탕 나눔행사

가야대 심폐소생술 교육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는 김해중부경찰서와 응급심폐소생술 교육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야대 간호학과 권영채 교수(응급시뮬레이션 센터장), 한영인 교수(BLS Faculty)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작동법 ▲기도폐쇄 및 위급상황 시 신속히 대처하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과 치안예방교육 등 지역사회 안전과 안정을 위하여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한다.

◇장유대성복지재단, 자활근로자에 삼계탕 나눔행사

장유대성복지재단(대표이사 한재엽)은 19일 김해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20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삼계탕 나눔행사는 폭염에 지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마련된 행사는 대성복지재단이 비용을 부담해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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