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상수도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구축 다음 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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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수돗물 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해 온 상수도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구축사업이 다음 달 완료된다.
이 사업은 수돗물을 공급하는 전 과정에 ICT 기술을 접목하는 사업으로 실시간 수량과 수질감시는 물론 수돗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군산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수돗물 수질사고 예방과 함께 관말지역의 적수발생 빈도가 현저히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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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수돗물 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해 온 상수도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구축사업이 다음 달 완료된다.
이 사업은 수돗물을 공급하는 전 과정에 ICT 기술을 접목하는 사업으로 실시간 수량과 수질감시는 물론 수돗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군산시는 사업을 통해 배수지에서 거리가 먼 지점에는 자동 수질측정장치를, 관말지역에는 정밀여과장치를 설치하고 수도관 내부 퇴적물 등을 자동 배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군산시는 또 수질사고 발생 시 실시간 수압과 유량 정보를 확인해 오염물질을 상황을 예측하고 2차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소규모 유량, 수압 감시 시설도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수돗물 수질사고 예방과 함께 관말지역의 적수발생 빈도가 현저히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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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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