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공익재단, 서울 청년에 경제금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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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공익재단은 서울 지역 청년의 경제·금융 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 서울시의 청년 공간 등을 활용해 금융역량 강화 교육과 상담, 커뮤니티 활동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청년들의 재무 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상담, 커뮤니티 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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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공익재단은 서울 지역 청년의 경제·금융 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 서울시의 청년 공간 등을 활용해 금융역량 강화 교육과 상담, 커뮤니티 활동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에게 재무상담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영테크 사업과 협업, 초심자를 위한 경제·금융 기초 교육 단계인 'KB금융 클래스'와 본격적 자산 형성을 위한 실전 단계인 '영테크 클래스'로 이원화해 운영할 방침이다.
재단 전문 인력을 활용한 재무상담과 양측 홈페이지 등을 통한 콘텐츠 지원도 병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청년들의 재무 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상담, 커뮤니티 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재단은 일반 청소년, 성인과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약 140만명에게 교육사업을 벌여왔다. KB국민은행도 2006년부터 청소년 교육격차 및 기회 불평등 해소와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KB 드림웨이브 2030' 사업을 전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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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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