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섭외 연락 어느정도였길래 “母, 매니저 하려 선생님 그만둬”(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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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의 어머니가 딸의 매니저 역할을 위해 직장을 그만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염정아는 "어머니가 매니저를 하실 정도로 염정아 씨를 찾는 연락이 많았다고 한다"는 유재석의 말에 "엄마가 초등학교 선생님이셨는데 제가 미스코리아가 되고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를 하고 활동을 하니까 섭외 전화가 오지 않나. 그때는 삐삐로 왔었는데 엄마 수업 중에 삐삐가 오니까 학교생활이 불편해지신 거다. 그때는 매니저가 없었을 때였어서 엄마가 매니저처럼 하시려고 학교를 그만두시게 된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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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염정아의 어머니가 딸의 매니저 역할을 위해 직장을 그만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7월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염정아가 자기님으로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염정아는 "어머니가 매니저를 하실 정도로 염정아 씨를 찾는 연락이 많았다고 한다"는 유재석의 말에 "엄마가 초등학교 선생님이셨는데 제가 미스코리아가 되고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를 하고 활동을 하니까 섭외 전화가 오지 않나. 그때는 삐삐로 왔었는데 엄마 수업 중에 삐삐가 오니까 학교생활이 불편해지신 거다. 그때는 매니저가 없었을 때였어서 엄마가 매니저처럼 하시려고 학교를 그만두시게 된 거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중요한 건, (엄마가 매니저인데) 운전을 못하셔서 내가 운전했다. 일도 내가 하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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