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예매 1위..."마블 청불作 신기록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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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19일 오전 10시 57분 기준 6만 9,052명 관객이 사전 예매했다.
이날 예매율은 14.8%다.
전작 '데드풀 2'의 사전 예매량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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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19일 오전 10시 57분 기준 6만 9,052명 관객이 사전 예매했다.
이날 예매율은 14.8%다. 전체 작품들 중 1위를 차지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예매 오픈 직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시작은 좋다. 전작 '데드풀 2'의 사전 예매량을 뛰어넘었다. '데드풀 2' 스코어는 378만 명.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중 흥행 1위였다.
다만 압도적 수치는 아니다. 조정석이 주연한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머물렀다. 예매율 14.2%를 기록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3번째 '데드풀' 시리즈다. 위기를 맞은 데드풀이 울버린을 찾아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오는 24일 개봉.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진위 통합전산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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