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꽃축제 사생실기대회 27일 개최…80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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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제27회 무안연꽃축제를 기념해 27일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사생실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생실기대회는 '내 인생의 화양연화'를 주제로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인 회산백련지에서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수상은 전남도지사, 전남도교육감, 무안군수, 전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무안문화원장 등 총 80점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전남 대표 여름 축제인 제27회 '무안 연꽃축제'가 25~28일 무안 회산백련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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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제27회 무안연꽃축제를 기념해 27일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사생실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생실기대회는 '내 인생의 화양연화'를 주제로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인 회산백련지에서 학생들이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대상은 전국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이며 분야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사전접수는 22일까지 방문, 이메일, 팩스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참여 학생들을 위한 그림도구도 지원한다.
수상은 전남도지사, 전남도교육감, 무안군수, 전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무안문화원장 등 총 80점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무안문화원이 발간하는 '문화무안'에 수록된다.
무안문화원 관계자는 "회산백련지에서 연꽃과 자연, 문화를 만나고 담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남 대표 여름 축제인 제27회 '무안 연꽃축제'가 25~28일 무안 회산백련지에서 열린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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