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문산~임진강' 운행 재개…경기북부 모두 정상화(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중호우로 통제됐던 경기북부 주요 교통망이 19일 오전 모두 정상 운행하고 있다.
경기북부와 서울 동부지역을 잇는 동부간선도로는 전날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양방향 교통이 통제됐다가 이날 전면 해제돼 정상 운행이 가능하다.
운행 여부가 불투명했던 경의선 문산~임진강 구간도 이날 오전 10시 30분 첫차부터 정상 운행했다.
전날 집중호우로 경춘선 천마산~마석역 구간이 멈추며 춘천~대성리역 구간 전반에서 불규칙 운행이 이어지기도 했으나, 이날은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뉴스1) 양희문 이상휼 기자 = 집중호우로 통제됐던 경기북부 주요 교통망이 19일 오전 모두 정상 운행하고 있다.
현재 경기북부 일대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경기북부와 서울 동부지역을 잇는 동부간선도로는 전날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양방향 교통이 통제됐다가 이날 전면 해제돼 정상 운행이 가능하다.
1호선 양주시 덕정~연천역 구간, 경의·중앙선도 모두 운행을 재개했다.
운행 여부가 불투명했던 경의선 문산~임진강 구간도 이날 오전 10시 30분 첫차부터 정상 운행했다.
전날 집중호우로 경춘선 천마산~마석역 구간이 멈추며 춘천~대성리역 구간 전반에서 불규칙 운행이 이어지기도 했으나, 이날은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다.
코레일은 지침상 시간당 65㎜ 이상 비가 내릴 경우 열차 운행을 일시 중단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안전 확보를 위해 열차 운행을 중단했던 구간의 시설물 점검이 완료됨에 따라 운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