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타깃 ‘교촌옥수수’ 첫선...교촌치킨 판교시대 첫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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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이 2년 만에 신메뉴 '교촌옥수수'(사진)를 선보였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교촌그룹 판교 신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Z세대(1990년대 중후반 이후 출생) 고객을 겨냥한 메뉴 교촌옥수수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국내사업지원부문장은 "교촌옥수수는 교촌이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메뉴로,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해 판교로 본사를 이전한 뒤 내놓는 첫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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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이 2년 만에 신메뉴 ‘교촌옥수수’(사진)를 선보였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교촌그룹 판교 신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Z세대(1990년대 중후반 이후 출생) 고객을 겨냥한 메뉴 교촌옥수수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국내사업지원부문장은 “교촌옥수수는 교촌이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메뉴로,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해 판교로 본사를 이전한 뒤 내놓는 첫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교촌치킨을 즐겨 찾던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Z세대를 공략해 국민 치킨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촌옥수수는 아카시아꿀과 옥수수, 무염버터로 만든 특제 소스로 달콤한 풍미를 냈다. 치킨 겉면에 옥수수 플레이크를 얹었다.
정석준 기자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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