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전담 공무원’ 배정

송현준 2024. 7. 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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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가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지역 45곳에 전담 공무원을 배정해 실태를 점검합니다.

또, 각 시·군에서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물놀이 지역 226곳을 관리하고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도 운영합니다.

최근 5년 동안 경남에서는 내수면 물놀이 익사 사고 75%가 7월 말부터 8월 초에 발생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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