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합천호’ 관광지 시설 개선 지원

송현준 2024. 7. 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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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가 고성 당항포와 합천 합천호 관광지의 낡은 시설 개선을 지원합니다.

경상남도는 20년이 넘은 관광지 재생사업 대상으로 고성 당항포 관광지와 합천 합천호 관광지를 선정하고, 내년부터 2년 동안 각각 13억 원을 지원합니다.

경상남도는 전체 관광지 26곳 가운데, 18곳이 조성 20년이 지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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