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TL' 글로벌 OBT 동시 접속자 6만 명 돌파
이학범 2024. 7. 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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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는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OBT)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6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엔씨는 지난 18일(현지 시각 기준)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TL' 글로벌 OBT를 시작했다. 스팀 통계 사이트 스팀DB에 따르면 'TL'은 OBT 첫 날 6만1154 명의 최고 동시 접속자를 기록하면서,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중 가장 많은 동시접속자 수를 달성했다.
'TL' 글로벌 OBT는 아마존게임즈의 서비스 지역인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에서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PC 스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S|X 플랫폼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엔씨는 OBT를 통해 확인된 이용자의 의견을 글로벌 출시 버전에 적용할 계획이다. 나아가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배틀 패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배틀 패스 프리미엄과 프리미엄 성장 일지를 게임 내 재화 루센트로 구매 가능하도록 변경한다. 국내 서비스 버전에는 8월21일 적용될 예정이다.
'TL'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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