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석굴 달천서 카약 등 수상레저 체험하세요"

박재천 2024. 7. 19.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8월 2∼15일 미원면 청석굴 달천에서 수상레저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하루 300명 이상이 몰림에 따라 카약 15대, 패들보드 30대 등 레저기구를 늘렸다.

체험료는 1회 30분 기준으로 카약은 1만원, 패들보드 3천원이다.

시 관계자는 "수상레저 체험은 긴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8월 2∼15일 미원면 청석굴 달천에서 수상레저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청석굴 수상레저 체험장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지난해 하루 300명 이상이 몰림에 따라 카약 15대, 패들보드 30대 등 레저기구를 늘렸다.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패들보드는 10세 이상 이용할 수 있고, 카약의 경우 13세 미만은 보호자와 동반 탑승해야 한다.

체험료는 1회 30분 기준으로 카약은 1만원, 패들보드 3천원이다.

오는 26일부터 '청주여기' 앱 스마트체험 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수상레저 체험은 긴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jc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