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꿈꾸는 서울시민에 무료 전원생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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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농업을 육성하고 농업 기술을 보급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전원생활을 꿈꾸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이론부터 실습, 현장 탐방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무료 교육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원생활의 준비부터 농업 기초교육 과정까지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실용성 있는 교육으로 우수 예비농업인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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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도시농업을 육성하고 농업 기술을 보급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전원생활을 꿈꾸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이론부터 실습, 현장 탐방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무료 교육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민 8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하반기 전원생활교육'은 귀농 입문 과정이다.
이 교육은 오는 9월2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기수당 40명씩 총 2기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올 상반기에 총 6기에 걸쳐 2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는 97%였다.
교육 내용은 친환경농업 이해부터 밭작물·텃밭채소 가꾸기, 소형 농기계 이용 실습, 현장 체험 등이다.
교육은 이론 3일과 실습 2일로 총 5일간 진행된다.
하반기 교육(7~8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agro.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원생활의 준비부터 농업 기초교육 과정까지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실용성 있는 교육으로 우수 예비농업인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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