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농촌생활 꿈꾸는 80명 대상 '텃밭 가꾸기' 교육

오현주 기자 2024. 7. 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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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시민 80명을 대상으로 이론, 실습, 현장 탐방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무료 교육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이론 3일과 실습 2일, 총 5일간 진행된다.

조상태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원생활의 준비부터 농업 기초 교육까지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실용성 있는 교육으로 우수 예비 농업인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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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작물 키우는 법 등 맞춤 무료 교육 운영
교육생이 모종 심기를 배우는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시민 80명을 대상으로 이론, 실습, 현장 탐방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무료 교육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9월 2일부터 27일까지 기수당 40명씩 총 2기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과정은 친환경 농업 이해부터 밭작물·텃밭 채소 가꾸기, 소형 농기계 이용 실습, 현장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이론 3일과 실습 2일, 총 5일간 진행된다.

신청은 이달 23일 오전 11시까지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조상태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원생활의 준비부터 농업 기초 교육까지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실용성 있는 교육으로 우수 예비 농업인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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