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최정원, 싱어송라이터 딸 유하 노래에 활짝 “SBS 감사”(철파엠)

이슬기 2024. 7. 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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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딸 이야기에 웃음꽃을 피웠다.

7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뮤지컬 '시카고'의 최정원, 박건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최정원에게 "따님이 '올댓재즈' 부른 걸 봤는데 진짜 멋있던데요. 올해 몇 살인가요"라고 메세지를 보냈다.

최정원은 활짝 웃으면서 "유하라는 싱어송라이터다. 올해 26 됐습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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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뉴스엔 이슬기 기자]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딸 이야기에 웃음꽃을 피웠다.

7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뮤지컬 '시카고'의 최정원, 박건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최정원에게 "따님이 '올댓재즈' 부른 걸 봤는데 진짜 멋있던데요. 올해 몇 살인가요"라고 메세지를 보냈다.

최정원은 활짝 웃으면서 "유하라는 싱어송라이터다. 올해 26 됐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방송에 유하의 신곡 '우주'가 흘러 나오자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그는 노래를 틀어준 SBS에 감사를 표하면서, 바로 헤드셋을 끼고 "노래를 들어보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YOUHA(유하)’는 지난 5월 싱글 앨범 ‘우주(UNVERSE)’를 발매하며, 유니버셜 뮤직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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