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스트레이 키즈 "우리 색 확실해져…열심히 준비" [N현장]

황미현 기자 2024. 7. 19.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우리 색이 확실해졌다"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새 미니 앨범 '에이트'(ATE)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방찬은 "올해 첫 앨범이다, 스트레이 키즈만의 색이 확실해진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잘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3일에는 디지털 싱글 '슬래시'(SLASH)를 발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7.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우리 색이 확실해졌다"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새 미니 앨범 '에이트'(ATE)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방찬은 "올해 첫 앨범이다, 스트레이 키즈만의 색이 확실해진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잘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신보 '에이트'는 '씹어 먹었다', '다 잡아먹겠다'는 의미다. 영어에도 '무대를 찢었다'고 할 때 '에이트(ATE)했다'는 표현이 있는데 '여덟 멤버가 무대를 씹어 먹겠다'는 의미를 재치있게 표현했다.

타이틀 곡 '칙칙붐'은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여유롭지만 약하지는 않은, 절제와 껄렁이는 맛이 있는 곡이다.

앞서 공개된 타이틀곡 '칙칙붐' 뮤비 티저에는 세계적인 배우이자 스테이이기도 한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가 등장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3일에는 디지털 싱글 '슬래시'(SLASH)를 발표한다. 신곡 '슬래시'는 오는 24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에 삽입될 예정으로, '데드풀과 울버린' OST 트랙리스트가 공개된 이후 전 세계 영화 팬들은 물론 음악 팬들의 커다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에이트'는 이날 오후 1시 공개된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