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배합사료공동사업법인’ 설립 준비 ‘착착’

이민우 기자 2024. 7. 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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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는 16일 '제5차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설립준비위원회'를 충남 당진 사료공장 건설현장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동사업은 농협사료와 당진축협(조합장 김길만)·홍성축협(〃이대영)·보령축협(〃윤세중) 등 지역축협이 공동 출자해 진행한다.

올 8월 법인을 설립하고, 11월에는 사료공장을 준공할 계획이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는 "농협사료와 신설 법인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상생전략을 수립해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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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제5차 설립준비위 열어
법인 명칭과 정관 등 점검
농협사료가 16일 충남 당진 사료공장 건설현장에서 개최한 ‘제5차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설립준비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이 진행사항을 검토하고 있다.

농협사료는 16일 ‘제5차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설립준비위원회’를 충남 당진 사료공장 건설현장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동사업은 농협사료와 당진축협(조합장 김길만)·홍성축협(〃이대영)·보령축협(〃윤세중) 등 지역축협이 공동 출자해 진행한다. 올 8월 법인을 설립하고, 11월에는 사료공장을 준공할 계획이다. 

제5차 위원회는 법인 설립 전 열린 마지막 위원회다. 참석자들은 법인 명칭과 정관 등 사전 준비사항을 검토했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는 “농협사료와 신설 법인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상생전략을 수립해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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