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버거 x 히밥, 700호점 돌파 기념 700명의 아이들에게 1,000만원 기부

김동호 기자 2024. 7. 19.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제버거 창업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700호점 돌파 기념으로 지난 15일 유튜버 히밥과 함께 1,000만원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프랭크버거 전략기획팀 심정훈 상무는 "히밥님과 함께 좋은 기회로 기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항상 우리 브랜드가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기부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단순한 식사 제공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수제버거 창업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700호점 돌파 기념으로 지난 15일 유튜버 히밥과 함께 1,000만원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프랭크버거는 지난 5월 히밥과 함께한 유튜브 콘텐츠에서 1대 5 먹방을 히밥이 성공하면서 1,000만원 기부를 약속한 것이다.

이번 기부 행사에는 프랭크버거 전략기획팀 심정훈 상무와 유튜버 히밥, 그리고 위니버스 범안종합복지관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서울을 포함한 대전, 광주, 부산 등 주요 광역시 소재의 7개 단체에 1,000만원 상당의 프랭크버거 햄버거를 간식 지원이 필요한 700명의 아동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프랭크버거 전략기획팀 심정훈 상무는 "히밥님과 함께 좋은 기회로 기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항상 우리 브랜드가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기부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단순한 식사 제공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랭크버거는 초록우산,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등 단체와 함께 결식아동 기부 활동과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7월에는 히밥과 함께한 기부 뿐만 아니라 쯔양과 함께한 2억 기부,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한 푸드트럭을 활용한 기부 행사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편 프랭크버거의 이러한 적극적인 CSR 활동은 단순한 기업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