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바다 위 걷는 전망대 2곳 27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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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전망대 두 곳이 들어섰다.
19일 해운대구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확장과 해월정 아래 새로 조성한 '해월전망대'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해운대구는 26일 오후 3시 30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에서 준공식을 갖고 '구민과 함께 전망대 첫발 딛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운대구는 2021년 '해운대~송정해수욕장 간 연안정비사업'에 착공해 공사비 207억 원을 들여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를 확장하고 해월전망대를 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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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 전망대’ 스카이워크·원형광장로 구성
부산 해운대에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전망대 두 곳이 들어섰다.
19일 해운대구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확장과 해월정 아래 새로 조성한 ‘해월전망대’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해운대구는 26일 오후 3시 30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에서 준공식을 갖고 ‘구민과 함께 전망대 첫발 딛기’ 행사를 개최한다. 두 전망대는 모두 27일부터 개방한다. 해운대구는 2021년 ‘해운대~송정해수욕장 간 연안정비사업’에 착공해 공사비 207억 원을 들여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를 확장하고 해월전망대를 새로 만들었다.
해운대구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와 그린레일웨이, 해변열차를 찾는 관광객이 늘자 시설 확충에 나섰다. 기존 전망대는 길이 72.5m, 폭 3m 규모로 상판이 해수면에서 20m 높이에 바다 방향으로 뻗은 ‘일자형’이었으나, 이를 길이 191m, 폭 3m 규모 ‘U자형’으로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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