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나인' 양대 앱마켓 매출 1위…"스마일게이트 게임 중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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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로드나인은 지난 12일 출시한 신작으로 출시와 동시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출시 엿세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도 1위에 올랐다.
로드나인 매출 1위 기록은 스마일게이트에서 서비스했던 모바일 게임 중 최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 출시 이후 이용자들과의 적극 소통에 나서며 서비스 개선에 역량을 집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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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로드나인은 지난 12일 출시한 신작으로 출시와 동시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출시 엿세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도 1위에 올랐다. 로드나인 매출 1위 기록은 스마일게이트에서 서비스했던 모바일 게임 중 최초다.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로드나인 서비스 1주일을 맞아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이용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서비스와 재미있는 콘텐츠를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 출시 이후 이용자들과의 적극 소통에 나서며 서비스 개선에 역량을 집중했다고 전했다. 한재영 이사가 직접 출연한 방송에서 사과 메시지를 전하며 서비스 개선 사항을 밝혔다. 최근에는 김효재 PD의 개발자노트를 공개하며 그간 있었던 이슈를 언급하며 개선 사항을 약속하는 등 향후 개발 방향성 등을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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