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해요" 독일마을 주민합창단원…'테너·소프라노' 4명

차용현 기자 2024. 7. 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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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 주민합창단원과 함께할 신규합창단원을 30일까지 모집한다.

19일 남해군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독일마을만의 매력과 특색을 담은 신규 합창곡이 개발됨에 따라 마을 주민, 지역학생, 청년들이 참여하는 합창 공연을 추진하기 위해 단원 모집에 나섰다.

특히 10월 개최될 독일마을 맥주축제 때 축하공연을 하게 된다.

신규 합창단원에게는 화전화폐 30만원과 독일마을 기념품 6종 패키지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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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30일까지 모집
[남해=뉴시스] 남해관광문화재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 주민합창단원과 함께할 신규합창단원을 30일까지 모집한다.

19일 남해군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독일마을만의 매력과 특색을 담은 신규 합창곡이 개발됨에 따라 마을 주민, 지역학생, 청년들이 참여하는 합창 공연을 추진하기 위해 단원 모집에 나섰다.

합창단원들은 음반 녹음에 참여한다. 특히 10월 개최될 독일마을 맥주축제 때 축하공연을 하게 된다. 신규 합창단원에게는 화전화폐 30만원과 독일마을 기념품 6종 패키지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모집 분야와 인원은 테너 2명, 소프라노 2명이다.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미래콘텐츠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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