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아처,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와이앤아처㈜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특화분야)'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와이앤아처는 지난 5월 팀 선발에 이어 12월까지 사업, 기술 고도화를 위한 멘토링,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투자자들과의 만남, 시장 진출을 위한 데모데이 등 올해 활발한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와이앤아처㈜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특화분야)’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와이앤아처는 지난 5월 팀 선발에 이어 12월까지 사업, 기술 고도화를 위한 멘토링,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투자자들과의 만남, 시장 진출을 위한 데모데이 등 올해 활발한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5월에는 29개 팀을 선발 완료했다. 선정된 팀은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최대 1억원 내외의 사업지원금을 받고 와이앤아처로부터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이외에도 운영기업별로 기술, 테스트, 생산시설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내벤처 팀의 성장 고도화에 힘쓸 예정이다.
와이앤아처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행사를 지난 6월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해 앞으로 지원 프로그램 일정 및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사업비 교육을 실시했다.
와이앤아처는 사업화 지원과 더불어 투자 유치를 위한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투자 생태계 활성화, 국내 창업 시장의 글로벌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의 담당자 와이앤아처 이선미 이사는 “이번에 선발된 팀들은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넘쳐 앞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좋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다른 때보다 더 우수한 사내벤처팀이 발굴되고 좋은 성과가 발생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성씨엔아이, 원자력 공급망 안전, 품질 입증 'ISO 19443' 인증 취득
- NH투자증권, 아시아 최초 'UN 기후기금 운용기관'으로 선정
- 롯데그룹 사장단 회의서 중장기 전략 점검…AI·실행력 강화 화두
- SK(주), 에너지·환경사업 지분 확대…리밸런싱 일단락
- 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견본주택 부소장 직무인터뷰 콘텐츠 공개
- "회장님이 사고쳤다"...난리 난 '이 회사'
- 와르르 무너진 ‘공든 탑’...세계 1위 회사의 추락
- "외국인 없인 안 돌아가요"···기업 73%, '외국인 채용 하고 싶다'
- 이마트 최대 실적, 트레이더스가 다했다
- 주식으로 돈벌기 힘드네...트럼프발 악재에 '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