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장맛비에 나무 쓰러져…광주·전남 호우 피해 신고 6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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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 새벽 광주와 전남에 내린 장맛비로 곳곳에서 호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3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두정동에서 나무가 골목으로 쓰러졌습니다.
이에 앞선 새벽 5시쯤엔 광주 북구 용봉동에서도 나무가 쓰러져 인도와 차도를 덮치는 등 광주에서만 호우피해신고 3건이 접수됐습니다.
전남에서도 구례군 광의면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장성군 장성읍의 주택이 침수되는 등 모두 3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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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오늘(19) 새벽 광주와 전남에 내린 장맛비로 곳곳에서 호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3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두정동에서 나무가 골목으로 쓰러졌습니다.
나무가 넘어지면서 인근 주택 담이 파손됐고, 주변 전선까지 건드려 일부 가구에 전기가 끊겨 한전이 조치했습니다.
이에 앞선 새벽 5시쯤엔 광주 북구 용봉동에서도 나무가 쓰러져 인도와 차도를 덮치는 등 광주에서만 호우피해신고 3건이 접수됐습니다.
전남에서도 구례군 광의면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장성군 장성읍의 주택이 침수되는 등 모두 3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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