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두정고, 진로 역량 키우는 동아리 발표회 호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두정고등학교(교장 박두순)는 1학기 동아리 발표회를 실시하고 공연·전시·체험부스 등을 운영해 대학전공 탐색과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열린 발표회에는 학술, 과학, 공학, 예술 및 문화, 상담, 환경, 사회 봉사, 진로 탐구, 토론 및 발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총 41개 동아리가 참여했으며 각 동아리 특성에 맞는 결과물을 공유하고 학생들은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1개 동아리, 다양한 공연·전시·체험부스 운영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두정고등학교(교장 박두순)는 1학기 동아리 발표회를 실시하고 공연·전시·체험부스 등을 운영해 대학전공 탐색과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열린 발표회에는 학술, 과학, 공학, 예술 및 문화, 상담, 환경, 사회 봉사, 진로 탐구, 토론 및 발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총 41개 동아리가 참여했으며 각 동아리 특성에 맞는 결과물을 공유하고 학생들은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로고 제작, 역사 보드게임, 화학구조를 활용한 분자요리 만들기, 교육용 키링 만들기, 응급처치 키트 제작을 비롯해 미술작품 전시, 밴드 공연 등은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두순 천안두정고 교장은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학업과 진로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다채롭게 펼칠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羅 "패트 기소가 맞나?" vs 韓 "검찰총장이 (윤)대통령"
- 전대 폭로전에 與분열 심화…탄력받는 한동훈 특검법?
- 국민의힘 '폭로' 전당대회…야권엔 꽃놀이패?
- 초기 반응 후끈…갤럭시Z폴드·플립6, AI로 '폴더블폰 원조' 자존심 지킨다
- '프랑켄슈타인', 끝없는 이기심을 보여준 인간의 최후[TF리뷰]
- [의대증원 파장] "사직 전공의 결원 뽑지마"…교수 반발에 병원들 고심
- "HBM 다음은 CXL"…삼성전자, 하반기부터 'CXL 2.0 D램 양산 돌입
- 생후 11개월 조카 24층서 던진 사이코패스 고모…징역 20년 구형
- SK㈜, SK이노·E&S 합병 동의…에코플랜트 중심으로 반도체 사업 재편
- 트로트 스타 품은 '아육대'…장민호·영탁·정동원 MC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