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밀양 소재·부품기업 나노기술 역량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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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가 지난 18일 나노융합센터 대강당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경상남도, 밀양시가 지원하는 '2024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나노기술 융합 소재·부품 기술교육을 개최했다.
임재하 경남테크노파크 나노융합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노 관련 기술교육과 세미나 개최할 예정"이라며 "나노기술 상용화 촉진과 기술적으로 정체된 소재 부품 제조기업의 나노기술 융합을 이끌어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 신시장 진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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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가 지난 18일 나노융합센터 대강당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경상남도, 밀양시가 지원하는 '2024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나노기술 융합 소재·부품 기술교육을 개최했다.
기술교육에는 나노기술을 활용한 사업 다각화 및 시장 다변화에 관심 있는 도내 소재·부품기업과 나노 전문 기업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나노기술 융합 밀양 소재·부품기업 성장지원사업 최신 기술교육을 주제로 나노소재의 종류와 특성, 응용기술, 제품화 사례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나노기술 전문가들과 함께 기존 산업과 나노기술의 융복합화 방안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남테크노파크 나노융합본부는 9월에도 2024년도 2차 하반기 나노기술 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임재하 경남테크노파크 나노융합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노 관련 기술교육과 세미나 개최할 예정”이라며 “나노기술 상용화 촉진과 기술적으로 정체된 소재 부품 제조기업의 나노기술 융합을 이끌어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 신시장 진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노동균기자 defros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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