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서 60대 몰던 승용차 상가 돌진…1명 부상

손연우 기자 2024. 7. 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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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오전 8시39분쯤 부산 해운대구 승당사거리에서 올림픽 교차로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량이 인도를 넘어 1층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운전자가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상가는 영업 전이어서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상가 유리창과 외부 타일 일부가 파손됐다.

음주 측정 결과,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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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부산 해운대에서 6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량이 인도를 넘어 1층 상가로 돌진해 차량과 상가 건물이 파손된 모습..(부산 해운대경찰서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19일오전 8시39분쯤 부산 해운대구 승당사거리에서 올림픽 교차로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량이 인도를 넘어 1층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운전자가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상가는 영업 전이어서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상가 유리창과 외부 타일 일부가 파손됐다.

음주 측정 결과,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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