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 ‘게임 3자결제, 수익 개선 해법일까’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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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 회장 이택수)는 한국게임기자클럽과 함께 오는 31일 오후 2시 30분 OPGG 삼성동 사옥에서 '게임 3자결제, 수익 개선 해법일까'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KGMA 이택수 회장은 "최근 우리 업계가 수익성 악화로 고민하고 있지만 플랫폼 차원에서의 상생 방안이 미흡한 게 현실"이라며 "제3자 결제 모델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자리로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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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는 최근 마케팅비 증가와 높은 플랫폼 수수료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모바일게임 업계에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이주찬 엑솔라 아태총괄이 참석해 제3자 결제 활용 방식과 이에 따른 이점, 성공 사례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제3자 결제는 기존 인앱 결제에서 탈피해 플랫폼 수수료 절감 등이 가능하 방식이다.
KGMA 이택수 회장은 “최근 우리 업계가 수익성 악화로 고민하고 있지만 플랫폼 차원에서의 상생 방안이 미흡한 게 현실”이라며 “제3자 결제 모델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자리로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는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각종 세미나와 토론회, 공동 인터뷰, 게임오브지스타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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