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서 하천 빠져 실종 남성,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김은초 2024. 7. 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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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에서 불어난 하천에 빠져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옥천소방서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처음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장소와 1.5k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숨져 있는 52살 남성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남성은 지난 17일 저녁 6시 10분쯤 충북 옥천군 청산면 보청천에서 세월교에 있는 쓰레기를 주우려다 하천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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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에서 불어난 하천에 빠져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옥천소방서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처음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장소와 1.5k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숨져 있는 52살 남성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남성은 지난 17일 저녁 6시 10분쯤 충북 옥천군 청산면 보청천에서 세월교에 있는 쓰레기를 주우려다 하천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김은초 기자(echo@mbccb.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884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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