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중’ 최동석, 박지윤 명의 집에 산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7. 19.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최동석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이지만, 전처 박지윤 명의 집에 살고 있다.

박지윤은 이혼 절차를 밟으면서 학교 근처에 아이들과 함께 살 집을 따로 구했다.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결혼 후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최동석은 이혼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박지윤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여러 차례 올려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혼 14년 만에 박지윤과 이혼한 최동석. 사진 ㅣTV조선 방송화면
방송인 최동석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이지만, 전처 박지윤 명의 집에 살고 있다.

18일 텐아시아는 최동석이 현재 살고 있는 제주 서귀포시 고급 빌라는 박지윤 소유라고 보도했다. 박지윤이 두 자녀의 제주국제학교 진학을 위해 단독 명의로 사들인 집이다.

이혼 소송 전까지 가족이 함께 살았지만, 현재는 최동석 홀로 거주하고 있다. 박지윤은 이혼 절차를 밟으면서 학교 근처에 아이들과 함께 살 집을 따로 구했다. 최동석 부모 역시 박지윤 명의의 서울 왕십리 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 잘 알지 못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결혼 후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최동석은 이혼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박지윤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여러 차례 올려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이다.

지난 9일 첫방송에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혼에 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며 “나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어느 날 외출했다가 돌아왔는데 가족이 집에 안 들어왔다. 그런데 기자 분께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났는데 알고 계시냐고. 그래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