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다행히 풍작' 영덕군, 복숭아 장터 19일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덕군이 올해 풍작을 보이고 있는 '복숭아 장터'를 개장한다.
영덕군은 지역의 특산품인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영덕읍 남산리 마을회관과 영해휴게소 일대에서 '복숭아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복숭아 장터는 산지에서 수확한 신선한 복숭아를 중간단계 없이 소비자에게 바로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로 마련된다.
또 온라인쇼핑몰 '영덕장터'에서도 복숭아 장터 기간에 30% 할인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덕군이 올해 풍작을 보이고 있는 '복숭아 장터'를 개장한다.
영덕군은 지역의 특산품인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영덕읍 남산리 마을회관과 영해휴게소 일대에서 '복숭아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복숭아 장터는 산지에서 수확한 신선한 복숭아를 중간단계 없이 소비자에게 바로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로 마련된다.
영덕장터는 17개 농가가, 영해장터는 15개 농가가 참여한다. 또 온라인쇼핑몰 '영덕장터'에서도 복숭아 장터 기간에 30% 할인한다.
황대식 농촌지원과장은 "올해는 다행히 냉해 피해가 없고 충분한 일조량과 적당한 강우량으로 당도와 과육 품질이 뛰어나 풍작이 예상되는데, 약 3천톤 이상 생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박정노 기자 jn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격범, '7월 13일 시사회 될 것" 예고글….진위 논란
- 초등학교 2분 거리에 성인VR방…"이상한 어른들 올까 무서워요"
- 채상병 1주기에 '尹 탄핵' 청문회…野 특검명분 챙길까
- '판교 장터'에서 시작한 당근, 왜 캐나다로 향했을까?
- 명예훼손 '반의사불벌죄'인데…'피해자 대통령' 침묵은 언제까지
- 오바마도 '후보 사퇴'에 가세…바이든 '사면초가'
- 'VIP 격노' 당일 대통령실 7070 통화기록에 조태용·주진우 등장
- '벌집' 쑤신 한동훈의 '패트 폭로'…영남서 '역풍' 불까
- 임성근 고소한 해병 "채상병 1주기, 상황은 제자리 걸음"
- 軍,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남·북간 긴장 '고조'[뉴스쏙: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