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뭐지?” 월클 블랙핑크 제니, 김광규 신성우에 인지도 굴욕(꽃중년)

박수인 2024. 7. 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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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클래스 인기를 얻고 있는 블랙핑크 제니가 김광규, 신성우로부터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하지만 제니의 이름을 잊어버려 "이 친구 누구지?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난다"고 했고 신성우 역시 "이 친구 이름 뭐지?"라고 되물어 결국 제작진의 도움을 받았다.

민망해진 김광규는 "너는 가수인데 그걸 모르면 어떡해"라고 했고 신성우는 "요즘 가수는 몰라"라면서도 "제니까지는 알아"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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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월드 클래스 인기를 얻고 있는 블랙핑크 제니가 김광규, 신성우로부터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7월 1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 김광규가 피부 관리를 위해 뷰티템 쇼핑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광규는 블랙핑크가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염색약을 고르며 "이 머릿결 너무 부러워. 블랙핑크로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니의 이름을 잊어버려 "이 친구 누구지?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난다"고 했고 신성우 역시 "이 친구 이름 뭐지?"라고 되물어 결국 제작진의 도움을 받았다.

민망해진 김광규는 "너는 가수인데 그걸 모르면 어떡해"라고 했고 신성우는 "요즘 가수는 몰라"라면서도 "제니까지는 알아"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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