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아픔 함께"…현대차 전주공장 노사, 완주군에 구호물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완주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을 완주군에 전달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완주군에 1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임만규 전주공장 공장장은 "노사가 뜻을 모아 회사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했고, 거리 문제 해결이 가장 시급하다는 생각에 라면과 즉석밥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긴급 구호 물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완주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을 완주군에 전달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완주군에 1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된 구호 물품은 현대차 노사가 뜻을 모아 특별제작한 수소전기라면 100박스, 수소 즉석밥 200박스 등 긴급 구호 물품이다.
임만규 전주공장 공장장은 "노사가 뜻을 모아 회사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했고, 거리 문제 해결이 가장 시급하다는 생각에 라면과 즉석밥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긴급 구호 물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