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경남도당, 청년 중심 조직 강화…"청년정치인 발굴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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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경남도당은 오는 20일 전국당원대회를 앞두고 조직 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박혜경 위원장은 전국 13개 시도당 중(4개 시도당 미창당) 가장 젊은 시도당 위원장으로, 이번에 90년생인 신상훈 수석부위원장 체제를 갖추며 젊은 정치, 바른정치를 표방하고 있다고 조국혁신당 경남도당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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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사무처장에 해직 노동자인 임성환 씨
조국혁신당 경남도당은 오는 20일 전국당원대회를 앞두고 조직 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경남도당에 따르면 기존 박혜경 경남도당위원장 체제 아래 지난 총선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이면서 제8회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을 수석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박혜경 위원장은 전국 13개 시도당 중(4개 시도당 미창당) 가장 젊은 시도당 위원장으로, 이번에 90년생인 신상훈 수석부위원장 체제를 갖추며 젊은 정치, 바른정치를 표방하고 있다고 조국혁신당 경남도당은 설명했다.
박혜경 위원장은 "조국혁신당 경남도당 창당 이전, 창당준비위원회 때부터 청년 정치인 육성에 관심이 많았고 신상훈 수석부위원장을 경남 도내 대표 청년 정치인이라 판단해 영입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 정치인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이 경남도당의 제1목표"라고 당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신임 사무처장인 임성환 씨는 부해고 노동자로 노조 활동하며 복직을 위해 투쟁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상설위원회를 10여 개를 두는 다른 정당과 달리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노동위원회까지 3개를 상설위원회로 규정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경남도당은 오는 7월 27일 경남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급 위원회 발대식을 이어 나가며 원내 3당으로서 조직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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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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