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뮤지컬 표 팔러 방송 NO, 내가 핫하다는 증거” 럭키비키잖아(철파엠)

이슬기 2024. 7. 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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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보였다.

7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뮤지컬 '시카고'의 최정원, 박건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정원은 "우리는 '시카고' 속의 록시 하트가 된 거다. '모두가 알게 될 그 이름 건영과 최정원~' 이렇게 되는 거잖아요"라며 "아직도 저를 모르는 분들이 계실 텐데 이 라디오를 들으면서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있구나" 하시면 저는 또 오늘 성공한 삶이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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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뉴스엔 이슬기 기자]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보였다.

7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뮤지컬 '시카고'의 최정원, 박건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정원과 박건형은 뮤지컬 '시카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 청취자는 "안 그래도 표가 없는데 배우님들 더 이상 홍보는 노노노"라는 메세지를 보내, 작품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최정원은 "근데 우리 저희는 사실은 티켓을 많이 팔기 위해서 나온 게 아니잖아요"라고 입을 열었다. "저희는 이 철파임에 우리가 지금 초대됐다는 건 우리가 핫하다는 거잖아요"라고 이야기한 것.

최정원은 "우리는 '시카고' 속의 록시 하트가 된 거다. '모두가 알게 될 그 이름 건영과 최정원~' 이렇게 되는 거잖아요"라며 "아직도 저를 모르는 분들이 계실 텐데 이 라디오를 들으면서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있구나" 하시면 저는 또 오늘 성공한 삶이다"라며 웃었다.

김영철은 "이거 완전 초초초 긍정이다"라며 감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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