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부인과 금전 문제로 다투다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

백나용 2024. 7. 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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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전 부인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제주시 자신의 주거지에서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전 부인 손등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범행으로 피해자는 수술받고 치료 중이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이혼한 전 부인과 금전 문제로 말다툼하던 중 화가나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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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동부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전 부인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 동부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A씨는 지난 14일 오후 제주시 자신의 주거지에서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전 부인 손등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범행으로 피해자는 수술받고 치료 중이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이혼한 전 부인과 금전 문제로 말다툼하던 중 화가나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dragon.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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