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11월2일 자율방범대의 날 정하자"…개정법안 발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19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자율방범대의 날'을 지정하고 자율방범대원에 수당과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정 의원은 자율방범대원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매년 11월2일을 자율방범대의 날로 정하고, 자율방범대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수당과 질병·부상·사망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19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자율방범대의 날'을 지정하고 자율방범대원에 수당과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자율방범대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범죄 예방 활동을 하는 단체로, 지역 치안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자율방범대는 2022년 12월 말 기준 전국 4194개 조직에 9만9394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활동 수당이나 보상금을 지급하는 규정이 없어 자율방범대원의 지원과 운영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정 의원은 자율방범대원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매년 11월2일을 자율방범대의 날로 정하고, 자율방범대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수당과 질병·부상·사망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마련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