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자활기업 4곳에 3천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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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자활기업 4곳에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구로구 자활기업 '구로행복도시락'에서 최근 열린 후원금 전달식엔 산업은행 김은경 사회공헌팀장과 윤혜연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장이 참석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지금까지 75차례에 걸쳐 총 16억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자활기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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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자활기업 4곳에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을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공동체인 자활기업들이 대상으로,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서울 구로구 자활기업 '구로행복도시락'에서 최근 열린 후원금 전달식엔 산업은행 김은경 사회공헌팀장과 윤혜연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지금까지 75차례에 걸쳐 총 16억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자활기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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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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