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하반기 생활밀착 호신술 교실 운영

김창영 기자 2024. 7. 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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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하반기 생활밀착 호신술 교실을 운영한다.

생활밀착 호신술 교실은 자기방어 기술을 습득하고 범죄 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태권도·합기도·주짓수 기반의 체력 단련과 병행된다.

관내 총 5개의 태권도장·합기도장·주짓수장에서 무료 강습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1~2만 원 정도의 시설 이용료만 부담하면 된다.

이달 29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7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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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은평구는 하반기 생활밀착 호신술 교실을 운영한다.

생활밀착 호신술 교실은 자기방어 기술을 습득하고 범죄 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태권도·합기도·주짓수 기반의 체력 단련과 병행된다.

관내 총 5개의 태권도장·합기도장·주짓수장에서 무료 강습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1~2만 원 정도의 시설 이용료만 부담하면 된다.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달 29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7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자에게는 다음달 9일 오후 3시 이후 은평구 알림톡으로 개별 안내된다.

구는 이외에도 △실내·외 각종 건강 체조 △요가 △라인댄스 △바르게 걷기 교실 등 다양한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중이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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