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5호기 계획예방정비 돌입…9월 중 발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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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 있는 한울원전 5호기가 계획예방정비에 돌입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9일 오전 10시쯤 한울원전 5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의 발전을 정지하고 제1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앞으로 70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 인출 및 재장전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계획예방정비는 사전에 수립된 정비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설비검사와 점검, 정비 등의 활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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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 있는 한울원전 5호기가 계획예방정비에 돌입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9일 오전 10시쯤 한울원전 5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의 발전을 정지하고 제1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앞으로 70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 인출 및 재장전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이후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발전설비 점검을 받고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9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계획예방정비는 사전에 수립된 정비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설비검사와 점검, 정비 등의 활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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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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