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슬려서 자꾸 뜯어내”...손거스러미 왜 자꾸 생길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톱 주변의 각질(큐티클)이 얇게 일어나면 별것 아닌 듯 신경이 쓰인다.
큐티클은 손톱과 피부를 지키는 보호막이다.
이 큐티클이 들떠 일어나면 손거스러미가 된다.
"피 안 보고 잘 손질하려면"=거스러미를 함부로 뜯으면 큐티클과 함께 살점까지 떨어져 피를 보기 일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거지 등 물에 손을 담그는 일이 많으면 손거스러미가 잘 생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클립아트코리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KorMedi/20240719110530959rnzv.jpg)
손톱 주변의 각질(큐티클)이 얇게 일어나면 별것 아닌 듯 신경이 쓰인다. 그냥 두자니 거슬리고 무심코 벗기다가 자칫 '피를 보기' 십상이다. 큐티클은 손톱과 피부를 지키는 보호막이다.
피부 수분 증발을 방지하고 외부 병원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이 큐티클이 들떠 일어나면 손거스러미가 된다. 미국 여성 건강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 등의 자료를 토대로 손거스러미에 대해 알아봤다.
"파고 뜯는 습관"=상습적으로 손톱 주변을 파거나 뜯는다면 거스러미가 생기기 쉽다. 뜯다 남은 큐티클이 마르면서 갈라지고 일어난다. 전문가에게 맡겨 큐티클을 안전하고 깔끔하게 제거하는 게 바람직하다.
"손에 물 묻힐 일이 많아"=가사 노동 등으로 손이 젖었다 마르기를 반복하면 잘 생긴다. 요리사, 바텐더 등의 손에 거스러미가 잘 일어나는 이유다. 젖었다 마르는 과정에서 큐티클이 갈라지고 부서진다.
"단백질 부족도"=피부와 손톱은 단백질로 만들어진다. 큐티클도 마찬가지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약해져 거스러미로 일어난다. 단백질 부족은 대개 머리털이 가늘어지거나 머리가 멍한 상태를 동반하므로 의사와 상담하여 식단을 개선하거나 보충제를 섭취해야 한다.
"너무 건조해도"=손과 손톱이 건조하면 생기기 쉽다. 뜨거운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오래 쐬면 머리칼 끝이 갈라지는 것과 마찬가지 현상이 손끝에서 일어나는 셈이다.
"피 안 보고 잘 손질하려면"=거스러미를 함부로 뜯으면 큐티클과 함께 살점까지 떨어져 피를 보기 일쑤다. 상처는 감염되기 쉽다. 거스러미를 제거할 땐 먼저 알코올로 부위를 소독 후 큐티클 니퍼(절단기)로 거스러미의 밑동을 잘라야 한다.
이미 상처가 있다면 치료용 연고를 발라둔다. 평소 물일을 하거나 손을 씻은 후 핸드 앤 네일 로션을 바르면 거스러미를 예방할 수 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나 ‘노브라’로 당당하게...여자들이 브라 벗어 던지는 까닭은? - 코메디닷컴
- 성적 쾌감 한번도 못느낀 20대男... '이것' 먹고 극치감 살아났다? - 코메디닷컴
- 살쪘던 원인이 '이 병?'...27kg 빼고 병도 나아져, 살 뺀 비결 보니 - 코메디닷컴
- 세수할 때 '이곳' 빼먹기 쉽다...더위에 더 신경써야 할 몸 위생은? - 코메디닷컴
- "운동 똑같이 하는데"...난 왜 체지방 안 빠질까?, 알고 보니 이 탓? - 코메디닷컴
- “이유 없이 온몸이 쑤시고 아파...혹시 무병 신병 아냐?” - 코메디닷컴
- 한선화 “군살 없이 날씬해”...몸매 관리, 어떤 운동하나 봤더니 - 코메디닷컴
- "칼로리 소모로 운동돼"...연인과의 성관계, 의외로 이런 효과가? - 코메디닷컴
- 하루에 대변 몇 번?... '이 횟수' 보는 사람이 건강하다 - 코메디닷컴
- "2년째 얼굴이 새빨개"...귀에 '이것' 한 후 온몸 빨갛게 익어, 무슨 일? - 코메디닷컴